2020. 6. 14. 00:46ㆍ먹고_eating/먹고_간헐적단식다이어트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장기적으로 균형맞추기
올해초 3월부터 간헐적단식을 시작했고, 어언..
두구두구두구 9개월 진행중 여전히 넘어야 할 산(?)
넘어야 할 고비를 겪고 있는 격동의 겨울을 보내곤
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구래도 나름대로 원칙에 맞게 단식시간/식사시간을
정해놓은터라 정해놓은 시간에 맞게 식사하려고 노력!
순간순간 고비가 일렁였지만 이 숙제는 남을 위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한 크으으은 결심이기 때문에
간헐적단식은 새해에도 계속 될 예정ㅎㅎㅎㅎ
간헐적단식이라고 무조건 무지막지하게 초절식?
초절식하는건 비추
왜? 그으으음방 지쳐쓰러질 확률 99.999999%
특히나 의지가 약한 나같은 다요터에게는 더더욱이
초절식과 동시에 하는 간헐적단식 요법은 No!
초절식?
간헐적단식?
무조건 단식을 한다고 살은 빠지는 게 아니고
간혹가다 9개월이나 간헐적단식을 해왔다고하면
굶으면 살이 빠지는건 당연한거아니냐고 하는데
으훙? 내 생각은 다르다!
핵심은 밸!런!스
야식을 맵단짠으로 과식하면?
예쓰! 요요와 함께 커밍쑨
과식
배터져도 먹또먹
식탐이있었댜... 기억한다 아직도 그 식탐
내 안에 식탐에 대한 기억이 또릿할 정도로
식탐이잇었고 '-' 지금도 물론 밥 굶기면 몹시
당황스러울정도로 화가..모락모락 불을 피우고!!
간헐적단식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사그라드는 과한
식욕 정도라고 표현해야겠다 ㅎㅎㅎㅎ
물론 때때마다
그날그날 먹고싶은 게 엄청날 때가
한 두번씩 찾아오는데
이 또한 지나갈거라 생각이 들믄스
스르르르 식욕이 뚝
안지나가면 먹는다...단, 밤10시전까지
자연스럽게 식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경지에 헿
맵.단.짠
안땡겨서 다행
이건 평소 식생활과 굉장히 밀접하게 작용
우선 아주 다행스럽게도 사는동안(!) 사는 내내
집밥은 늘 밍밍맹맹(?) 했었다.
어릴 때는 싱겁게 먹는게
좋다고해서 집에서 엄마가 음식을 엄청시리 싱겁게
근데 이제는 부모님 연세가 드시면서
혈당/혈압조절을
위해서 더욱더 격하게 밍밍하게
드시기 시작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내 입맛도 밍미이이잉맹하게 되었다?
축복인가?
시중에 파는 국/찌개 먹을때
'-'대부분 자극적인 음식이
많아서 반드시는 아니지만 주로 따뜻한물을 넣어서
먹ㅇㅓ야 내 입맛에 맞을 정도니께 ㅎㅎㅎ
맵단짠은 내 인생에 없는 음식이었다눙
요거 하나 굿굿굿
...맥주는 음식아니니까 뜬금
야식
야식...하...배달앱
야식은 인생의 낙이요
야식은 삶의 깨알 즐거움인걸 왜 모르겠는가
하지만 얻는 게 있다면 잃는 것도 존재한다고 봄!
무조건 야식을 기피하는 게 오히려 답답이로
작용해서 아에 한방에 먹어버리는 사태를 막으려면
그래도 한 번씩은 먹어듀기ㅣㅣㅣ 아에 안먹는 건
댓츠노노 야식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기억에서
야식을 지울것 / ㄱㅣ억을 지우면 밤에 야식이
생각이 안나느냐?? 그것도 아니더라 ㅎㅎㅎㅎㅎ
아직도 열렬히 밤에 치킨이 생각나도
피자도 생각나도 족발도 생각나지만
정말 10번생각해도 오늘만큼은 먹어야겟다싶음
걍 먹는다 스트레스 받는게 더 시르니까!
하지만, 이 횟수도 한달 1-2회 넘지않는다.
지난 9개월간 간헐적단식을 해오면서
여행을 제외하고는 밤늦게 먹은적이 손에 꼽힐
정도니꺄? 대신 여행가서 삼시 오끼는 한 적있는데
그건 이벤트니까 패쑤*
케헤ㅔㅔㅔㅔㅔ열시미 사는
딱풀이었농 어케사누 이케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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