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즈 다이어트] 장기 간헐적단식 다이어터 8개월 현실후기

장기적으로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괜찮을까?

간헐적단식 어디까지 해봤뉘, 8개월?

1년도 안된 간헐적단식러 간헐적 다이어터 딱풀이

어느덧 계절이 세 번이나 바뀐 이 시점에서

중간평가 이후 첫 글

'단식을 기억하는 몸의 변화'를 상,하편으로 나누어

실제후기를 써보려한다.

우울돋게 만드는 점심ㄷㄷㄷ

[상]편은 식사 - 아침식사, 저녁식사

[하]편은 정신- 절제, 우울감

상,하로 진행할 예정이고!!

실제 간헐적단식 8개월차

다이어터 후기보러가즈아ㅏㅏㅏㅏ

​

물론 18:6 못지킨날도 있지만

8개월을 넘다뉘 헤헿 뿌드읏

간헐적단식러 8개월차 변화

첫번째ㅡ '아침식사'

먹는 아침 식사를 말하는 게 아니라

간헐적단식을 진행하면서(ing) 지금까지도

8개월간 매일 꼬박 지키려고 했었던 아침식사 단식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간헐적단식 시간은 18:6

18시간 단식시간

6시간 식사시간

18시간 단식은 19:00~익일13:00

식사시간은 13:00~19:00

(약속있어도 21시 이전으로 꼭 먹으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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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초창기 3개월간은 24시간 단식을

함께 병행했었고, 24시간 단식을

일주일 1-2회 이내로

그 이상은 도저히 머리가 빠질 것같아서(사실 안빠졋...)

그리고 핑 도는 느낌때문에 더이상 24시간 단식을

길게 진행할 수 없기에 1-2회/1주 이렇게 병행

*24시간 단식의 짧은 후기를 적자면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먹는데

(아메리카노, 무첨가 탄산수, 생수 제외)

어지럽고 하늘이 핑돌고 죽을거 같지는 않지만

어딘가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무기력해지고 무기..력

이게 24시간 단식을 장기간 못하고 3개월간 진행한

가장 큰 이유였다'-' 못해 모태!!

단연, 18:6-5일진행/ 24시간단식-2일진행

체중은 급속도로 줄 수 있지만

힘도 급속으로 줄기때문에 더이상 진행X

초반에 다짐을 불태울분들이라면

1-2달 병행하는 것도

괜!춘함 의지를 퐈이야 불태울 수 있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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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안하니까

더 힘이없다?

잠이 번쩍깨고, 힘이 없다기보다는 개운(!)하다

간헐적단식을 하기 전에는 딱풀이는 전형적인

아침은 꼭 챙겨먹자주의형 직장인으로

학생때도 안챙겨먹던 아침을 무조건 챙겨먹는

유형으로 바뀐케이스였었는ㄷㅔ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아침식사를 끊고(?)나니

아침이 개운해지고 깨어나는 느낌?

속이 거북하지도 않고!

​

​

두번째ㅡ'저녁식사'

간헐적단식을 8개월간 진행하면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저녁식사풍경은 시간과 식단!

간헐적단식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식을 하는 것보다 시간 맞춰 식사를 하고

시간맞춰 단식을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일단 8개월 전 몸은 야식을 기억하고

거의 내 위장은 쉬지 않고 일한듯?

야식을 좋ㅇㅏ하는 편은 아니었으나

과자를 좋아해서 1일1봉은 꼬옥 했었고

라면도 1일1식으로 꼬옥 빠지지않고(왜지...)

이렇게 1일 과자1봉 라면1봉 하고나면 퇴근 후

지친몸을 이끌고 그냥 잠... 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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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개월간 간헐적단식을 하면서

걍 잠 은 없 다

식사시간은 6시-7시 사이를 꼬박 지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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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늦은 날에는 파프리카 or 생채소로 대체하고

정상적인 시간대에는 밥반(잡곡)+일반식(염분최소)

전체적으로 밥양을 줄였고, 밥도 쌀밥에서 잡곡으로

일밥식 반찬으로 하되 직접 조리해서 먹을때에는

염분을 최소로(거의 소금간을 하지 않음)

​

저녁식사를 가볍게하는 습관을 8개월간 갖다보면

나도 사람인지라 밤늦게 치킨먹고 싶고 치즈볼도

먹방보면서 엄청나게 땡기는데 못묵어서 허벅지를

찌르며 억지로 잠을 청해본적도있으며, 언제나

매일이 행벅하지는 않지만 행복을 유지하며 먹을 수

있을때까지 먹고 대신 운동을 그 비례하게!!

​

이렇게 저녁을 간단히 / 일찍

정해진 시간에 하다보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소화력이 원래 약한편이라서 밤에 먹고 자면 자주

체하곤 햇엇는데 이제 체하는 일도 없고:))

무엇보다도 아침에 홀쭉하게 들어가있는 배보면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