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즈 다이어트] 간헐적단식러의 흔한 연말 식요관리 및 체중관리풍경

간헐적단식러는 연말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벌써 작년 3월에 간헐적단식을 시작했으니

약 10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고, 시간을 보낸만큼

아니 버틴만큼 노하우(!)도 쌓이고있는

딱풀이의 슬기로운 간헐적단식 생활

= 간헐적 다이어트 생 활

굶기만 했다면 지금도 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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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을 10개월 했다고하면 주위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엄총엄총 독하다고 하거나

새삼 너무 안먹어 빼는 건 아닐지 걱정+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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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아있는 딱풀이를 보며 간헐적단식 다이어트를

망설이는 누군가에게 정말 생생한 후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도 열시미 글을 적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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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변화가 가장크겠고,

열심기와 유지기로 나뉜다.

일단, 열심기에는

일주일 최소1-2회는 24시간 단식을

했으나 지금(유지기)은 노놉! 배고프고 핑돌아

못하지만 간헐적단식을 결심한지 얼마 안된

초보단식러라면 1-2달은 위 간헐적단식 패턴을

먼저 해라고 권하고싶다'-'

왜? 결심을 굳건하게 해 줄만한 방법이라는

확신이 뽝 들게 해주기 때문!

오늘은 '음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간헐적단식

5개월차 정도까지 지켰던 음식철학을 담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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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변화

(초기) - 열심히하는 시기

기간

- 약 5개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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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변화

- 간식은 채소/과일 위주로 하더라도 최대한 절식

특히 과당이 많이 있는 과일은 피했고,

야채 위주로 진짜지이이인짜 배고플때는 채소로

연.명.......? 주로 채소는 파프리카, 피망

오이를 먹으면 더 배고픈 느낌이 강했고

당근을 시러하는 편식쟁이기에 당근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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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땡길때는 역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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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변화

- 간식과 같은 맥락이겠지만, 10개월 전

야식으로 배달음식을 자주먹었던건 아니지만

시간 생각안하고 식사(!)를 하긴했던듯?

특히 늦은시간 생각나면 안 먹고 못버티는

라!면

지금도 라면은 일주일 1-2회 꼬박 챙겨먹는중

끊을순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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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변화

- 음식 메뉴에 대한 구애는 생각보다 없다''-''

간헐적단식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를 생각하고

먹어본 적은 아주 손에꼽는다!

칼로리 생각하고 먹으면 먹을 게 없고

먹고 = 운동하쟈 주위라서 정해진 식사시간 내에서

영양가있는 음식을 먹자가 키뽀인뜨!

인스턴트를 1도 안먹는다면 거짓말이지만

외식을해도 기름진음식보다는 한식위주로 했고

약속을 잡아도 낮시간대를 주로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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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고 간헐적단식에 엄청 매달렸다면

오히려 지금까지 해내지못했을거!!

조금 더 본인의 취향에 맞게 간헐적단식 방법을

개조해서 효율적으로 다이어트 해보는 것도

꾸준히 자기관리할 수 있는 방법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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