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띵언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늦은거다 뭐지? 이 삐뚤어진 갬성 충만한 16시 49분 수정시간으로 남겨둔 글 뭐지???? 내용은 없고 그냥 확 '삘'받아서 제목만 남겨놓은건갸 ​ ​ ​ 깨알 선물자랑 뜬금포 작년 10월 11월 도대체 무신일이 있어는가 싶었더니 작년이면 이 시점이면 이직했을때이고 이직하고서 얼마 안지났을때인데 ㅇㅏ마 생각이 많았을때라고 어렴풋이 기억이..... 사실 잘 까먹는 타입ㅇㅣ라 생각은 없음 기억에 없음 여전히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잘 모르겠지만서도 1년 휘ㄸㅏ악 갔다고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가는동안에는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만 지나갔는지... 곧 12월 말..... 결산 전까지 뭔가 빠진거 없나 체크체크해야하는데 ​ ​ ​ 오늘은 오전부터 일찍와서 보낼 서류들은 다 보..

솔솔솔 다이어터 무너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이제 외식은 사치이기 때문에 배달을... 평소 배달을 안시켜먹다가 ㅇㅣ렇게 외식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다보니 먹고싶기는하고 먹으러 나가기에는 망설여지고 그래서 찾게된 도대체 배달맛집은 어딜까 신규매장은 후기도없고 사진도 없고 배달 잘못시켰다가는 양도 많아서 이틀 삼일 몇끼니를 지금 먹고 남은 음식을 먹어 하기때문에 굉장히 굉장히 생각을 마니하고 매장에서 먹어봣던가게만 배달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고 에라이 복불복이닷 걍 시키쟈시켜 ​ ​ ​ 치킨은 실패할 수 없지 반반치킨도 실패할 슈 없지 암암 순살칙빈은 실패할 수도있구나 싶었던 망.. 카페메뉴도 섭렵해보는 배달어플사용초짜 ㅎㅎㅎㅎㅎ 샌드위치 토스트 커피 빙수 등등 다양하게 시켜먹어봄 그치만 피자 치킨 매운갈비찜 찜..

일상은 변화를 심하게 타고있는데... 이 때는 사회적거리두기단계 격상전전주 이제는 젤 흔적(!) 몇 가락 빠진 쓸쓸한 패디 흡 그래도 꽤나갓던게 씨게 안떨어지게 유지력 강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탓인지 아니면 씻는거외에 발이 물에 닿은적이 없어서인지 뜨흡(휴가없엇둠...) 아직까지 무려 9개나 남아있는 젤패디 손가락은 워낙 자주 씻다씻다보니 역시 뚜둑 평소 10일정도 유지력이 있었다면 확실히 짧아진 약 5-6일 유지력을 보였던 젤네일 ㅜㅠ구래도 그나마 손/발 하러 갔다가 뿌듯한 맘으로 돌아올땐 이렇게까지 상황이 나빠질지 몰라서 간만에 기분 내보려 패디 네일 했던건데 신의한수였듬 ​ ​ ​ ​ ​ ​ ​ ​ ​ 듬성듬성 남아있는 젤네일 보면서 일상이 없어진 요즘 일상을 쭈우우욱 돌아보면 사진첩에 항상 저장해왓..

영혼이 빠져나가고 갈갈기기한 요즘 일상 빠져든다는 것이 두려운 쫄보의 다짐일기 주말 보내고나니 지난주부터 참 퍽 일상에 변화가 생긴일을 생각하다보니 주말 끝났어? ​ 문득! 빠져드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쫄보끼가 스믈스믈 다시 올라오는 기분이랄까? ​ ​ ​ ​ ​ 헥 지난주말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었던 요책 빠져든다는 것 빠지는 것 나도 모르는사이 스미는 것 스며드는 것이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않았던 바로 어제 같은 n년 전 일들이ㄷㄷㄷㄷ 그때와 지금이 다른 점은 지금은 시작문턱을 넘어서 뭔가 하나(?) 찌끄리고 후 쫄(?) 그 후에 쫀다는 것이 제일 다른 점 아닐까? 일단 해보긴하니까 시도는 해보는 거 보니 그으으으렇게 쫄보도 아닌거 아닝가봉가 스스로 칭찬해주고 ​ ​ ​ 또 한번 맘을 다지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