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슬기로운 퇴사생활(리뷰타임즈 일상)
🏡홈 👍꿀팁 🎈관심 🍰먹고 ☕마시고 🛫여행 ✨일상




퇴사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슬기로운 퇴사생활(리뷰타임즈 일상)

2021. 2. 21. 15:41일상_dayday

728x90

퇴사를 고민하고있다면?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있다면?

퇴사를 이미 했다면?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회생활 7년차

아직 아는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고

겪은것보다는 앞으로 겪을 게 더 많을 시기도...

약간 지나친 것 같은 감이 있지만서도'-'

몇 번의 퇴사와

또 그 몇번을 뛰어넘을 만큼 이직을 했고

2-3년 잔류하다가 또 한 4-5개월 쉬기까지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이자

알고하는 똑똑한 퇴사러가 되고자 글을 썼는데'-'

어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꼬옥 됏으면 좋겠다.

걱정하고있을 당신

퇴사는 사람을 걱정하게 만든다

걱정 그 이상으로 다가올 수도있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퇴사를 입밖으로 꺼내기까지

얼마나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에 빠져있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나 또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마저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맞는걸까?

이렇게 생각하기를 몇번에 몇백번은 반복중이고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걱정이 많아서 늘상 듣고 다니는 얘기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당장 내 앞에 닥치면 걱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걱정 많아 걱정인 당신

당연한거다.

좌절하고있을 당신

보통은 퇴사를 할 때 두 가지 분류라고 생각한다.

이 회사가 별로거나

내가 이 회사에서 얻어갈게 없거나

결론은 비!전

회사가 비전을 갖고있으나 내 직무에 비전이없거나

회사가 비전이 없어 내 커리어에 도움이 안되거나

그도 아니라면 사람과의 관계?

일은 내가 하지만 사람도 내가 늘 겪어야할 큰 일상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듬을 느낀다면

참고 참고 또 참아도 그 일은 장기적으로 끌고

나가기 힘든듯!

내 탓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조금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하고 좌절보다는 나아갈 방향을 먼저

생각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고있지만 현명하지못한 1인)

시작을준비하는 당신

환승이직 / 퇴사를 준비하면서 퇴사직전에 가장많이

들었던 얘기인데 그래도 버텨서 이직할 곳 알아보고

나가는 게 어때? 이 얘기 정말 많이 들었다'-'

하지만 퇴사얘기를 꺼낸 순간부터

이미 내 마음가짐은

즉퇴로 간 이상 이직할 곳을 물색하며 다니기에는

그마만큼의 정나미도 전혀 남아있지 않은 상태일걸?

시작은 간단하다!!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게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더 말랑말랑하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조급해하지말것_이 조급증으로 또다시 나 자신을

괴롭히지 않길 바라며 시작을 준비하는 당신이

정말정말 가치있는 사람이란걸 알아주길 스스로

걱정말아요 그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