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즈 일상] 열정백수일기 일상 속 불안에 대하여

백수 이즈 백

마치 진로 이즈 백처럼 돌아왓당

백수가 돌고돌아 다시 백수로 돌아온 일상

직장을 다니며 들었던 후배들 지인들 나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정말 자주했던 질문들

지금 생각해보면 '불안'에서 오는 질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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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봤던 질문

20대/30대 공통적으로 많았는데

나이가 OO인데 취업이 될까요?

이 OO(나이)로 재취업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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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걱정이었겠지만

백수생활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본인이 자신한테 던지는 수없이 던진 질문

그 질문을 조금 더 경험있는 친구 지인에게

하기 마련이기도하고 무척이나 재취업이나

취업에 걱정이 많은 세대이기때문에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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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결론이 어딨겠냐만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교과서적인 대답만 머릿속에 맴돈다?

상대적인거겠지만 나이가 있/없음에도

본인만의 커리어가 없으면 힘들거고

나이가 어려도/많아도 커리어를 쌓았다며

나이에 상관없이 내 능력을 세일즈 할

능력이 충분히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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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했고 뭘 할 수있는지를 검증할 수

있는 것도 본인의 능력에 달렸고 그 과정에서

부족함을 느껴진다면 조금 더 능동적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는 것에서도 내 능력은 업되고있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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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어려운걸까

재취업이 어려운걸까

나이가 아예 상관없는건 아니지만

능력치가 나이보다 더 중요할 수 있을까?

 

 

 

 

 

 

 

 

물음을 던져보는 백수일상 이제 시작해보기

특별함이 없어 특별함을 갈구하지도 않고,

나만의 나만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

그런 일 하나쯤은 만들어놓고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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